양평군이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정보와 관광지 소개가 실린 매거진 <좋은여행> 1월호를 발간했다.

<좋은여행>은 작년 12월 시작으로 발간됐고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온 이번 1월호에는 ‘소리산 소금강에 위치한 소리산마을’, ‘즐길거리가 다양한 수미마을’, ‘석불역 주말여행’, ‘아름답고 평화로운길, 물소리길’ 등으로 구성됐고, 더불어 양평군에서 12월에 있었던 ‘전국최초, 양평체험마을박람회’와 관련한 내용을 실었다.

또한 휴일에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부모와 연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추천여행코스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매거진 <좋은여행>의 가격은 1,000원으로 판매 수익은 양평군 체험마을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거진 <좋은여행>은 계절에 맞는 맞춤형 관광체험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양평을 홍보함은 물론 체험마을 뿐만아니라 양평 관광이라는 큰 틀의 주제로 월간으로 발간할 것이다.”며 “많은 구독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거진 <좋은여행>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무료로 발송하여 수학여행, 농촌체험학습 장소로 홍보할 예정이고, 향후 경기도 소재 학교와 기업 워크숍 장소 홍보 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매거진 구입 방법은 (사)물맑은 양평농촌나드리(031-774-5427, 5431)로 문의하면 방문 및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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