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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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 공식 출범
  • 권영복 기자
  • 승인 2015.01.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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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21일 팔달구 신풍동 선경도서관 별관에서 협의회 사무국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지사, 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도내 시장·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이어 시도 단위별로 최초로 문을 연 경기도 협의회 사무국은 협의회 회장도시인 수원시가 파견한 5급·7급 공무원, 부천시가 파견한 6급 공무원, 신규 채용할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사무국은 앞으로 도내 각 자치단체에서 요구하는 각종 건의사항과 지방분권에 관한 사항 등을 통합, 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공식 통로역할을 하게 된다.

염태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집권이 심화되면서 지방자치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예산의 합리적 조정, 지방의 권한과 기능 강화 등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는데 협의회 사무국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기도협의회가 경기도는 물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자치단체간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장·군수들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지난 1996년 6월 구성돼 분기별로 회의를 열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정기회의에서 자치분권 실현과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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