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 (왼)유키구라모토 (중)아드리엘 김 (오)리처드 용재오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3일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스페셜 공연 ‘유키 구라모토 & 리처드 용재 오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인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무지치실내악단을 시작으로 노부스 콰르텟, 앤더슨&로,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스위스이탈리안오케스트라, 스테판 피 재키브&지용 등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유명연주자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2014년 마지막 연주회이다.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추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자연스럽게 마음을 울리는 유키 구라모토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15년 넘는 오랜 세월 동안 한국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피아노와 현을 중심으로 한 어쿠스틱한 사운드, 유키 구라모토만의 자연 친화적인 감성은 언제 어디서나 위로가 된다. 

특히,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은 매년 매진되는 한국 투어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기도 하다. 자신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유키가 편곡한 크리스마스 송 메들리는 매년 성탄절을 보다 즐겁게 만들고 있다. 
  
한국 클래식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은 단연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안녕?! 오케스트라>가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을 받고, 한국 최초로 국제 에미상 예술 프로그램 부문 결선에도 진출하는 등 그의 활동 영역은 날로 넓어지고 있다. 

클래식 아티스트 중 보기 드문 막강한 대중적 지지를 받는 용재 오닐은 비올라 레퍼토리 외에 특별히 유키 구라모토와 듀오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명품클래식 시리즈ⅤCHRISTMAS CONCERT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 일정 : 2014년 12월23일(화) 오후 8시
□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티켓 :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 예매 : 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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