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본오-오목천2 도로공사현장 안전사고발생 대응현장 모의훈련
○ 공사관계자, 안전의식 및 위기대처 능력 고취

 

경기도 건설본부는 13일 화성시 매송면에 위치한 본오-오목천2 도로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하여 지반이 연약해진 절토사면이 붕괴되어 작업자가 고립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현장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김준태 건설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도 건설본부 직원과 공사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했다.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이번 현장 모의훈련을 통하여 안전사고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및 위기대처 능력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며,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시행하는 전 현장에 대하여 매년 2회 이상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처능력을 높여 더욱더 안전한 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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