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64만 꽃청춘들이 꼭 가야 할 여행지

2015년 수능 레이스도 막바지에 들어섰다. 수능은 수험생과 부모의 2인 3각 경기인 만큼, 결과를 떠나 누적됐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기다려질 터. 수능이라는 멀고도 험한 여정을 끝낸 후 모처럼 만의 자유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만끽하자.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을 통해 그간 부모님께 감사했던 마음과 수고한 자녀에 대해 보듬어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자유여행 1등 여행사 여행박사(www.tourbaksa.com)에서는 수능 수험생들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를 선정했다.
 
학구열로 소진된 당신, 에메랄드빛 오키나와 

재충전에는 즐기고, 먹고, 노는 것이 최고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최적의 휴가지로 손꼽히는 오키나와. 에메랄드빛 바다와 곳곳에 솟아있는 야자수를 보고 있노라면 이곳이 ‘일본’인지 ‘동남아’인지 헷갈린다. 휴양을 즐기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글로벌 장수지역으로 손꼽히는 오키나와에는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진에어 왕복항공권과 호텔 2박, 조식이 포함된 상품을 판매한다.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오키나와 여행자료를 지급하며,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여행자 보험도 함께 제공한다. 문의 070-7017-2149
 
해양 레포츠의 천국, 세부 

새하얀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속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필리핀 세부는 서울에서 3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다. 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해양 레포츠(스쿠버 다이빙, 호핑투어, 잠수함투어, 쌍투아리 에코투어)를 즐길 수 있어, 수능으로 소홀했던 가족 간의 추억을 더욱 돈독히 만들 수 있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누워서 책도 읽고 수영도 하다 먹는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 등의 과일 맛은 세계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워터파크와 골드카드가 결합한 상품 등 선택의 폭이 넓어 나만의 세부여행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필리핀항공 출발로 자유여행의 경우 매일 오전 출발하며, 전 일정 숙박과 조식을 제공한다. 070-7017-2957
 
엄마와 딸 둘만의 첫 해외여행, 낭만 홍콩 

피로와 스트레스로 누적된 수험생들에게는 몸보신이 필수. 홍콩은 빌딩과 빌딩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갖춘 레스토랑들은 다채롭고 이국적인 풍미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또 하늘을 닿을듯한 마천루와 화려한 야경, 쇼핑 등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한 조명들로 장식된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친구, 가족과 겨울의 특별한 낭만을 만들어보자.
 
여행박사에서는 홍콩 조기예약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조기예약 진행으로 실시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액 현금결제 시 LIG 1억원 여행자보험 가입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문의 070-7017-2239
 
힐링의 정수, 파라다이스 제주도 

최남단의 온화한 기후, 갖가지 아름다움을 보존한 천혜의 자연환경, 명산과 맑은 바다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제주도다. 친숙한 지역이지만 방심하기에는 이르다. 잘못된 숙소선택으로 모처럼의 가족, 친구들과의 여행을 망칠 수 있기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숙소는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춰 있어야 함은 물론 아름다운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면 더욱 좋다.
 
여행박사에서 추천하는 오션그랜드호텔은 요즘 핫한 곳으로 뜨고 있는 바닷가에 카페가 인접해있다. 한라산과 고즈넉한 분위기의 제주 마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춰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2000CC급 렌터카가 54시간 제공되며, 조식제공이 되는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 070-7017-2960
 
한편, 여행박사에서는 고생한 수능 수험생들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2014년 11월 14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여행박사를 통해 여행을 떠나는 수험생에 한해 5%의 할인을 제공하며, 수능수험표를 상품 예약 시 여행박사 상품담당자에게 팩스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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