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정호)는 9일, 24부터 27일까지 인천에서 치러지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동지역 경기장 6곳에 대해 순찰반을 편성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순찰에는 구청장 권한대행 이정호 부구청장과 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정호 부구청장 등 순찰단은 이날 경기장 시설과 임시주차장 확보, 인도보수, 가로환경정비, 청소, 주차 등의 제반사항 점검과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 조치사항 등에 대해 순찰을 실시해 점검사항 13개건을 조속히 정비토록 해당부서에 통보했다. 

 이번 소년체육대회 기간 남동지역 경기장은 ▲남동공단근린공원(축구/남중부) ▲문일여고체육관(탁구/전종별) ▲동부학생체육관(핸드볼/중학부) ▲남동체육관(체조/기계체조)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럭비/중학부) ▲주적공원야구장(야구/초등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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