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11월30일 오후 4시부터 안산시 상록구 소재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2022 한마음지도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석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배윤길 회장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고영인, 김남국 국회의원, 김명연 전 국회의원, 전해철 국회의원 박정대 보좌관, 김철민 국회의원 이창민 보좌관,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문복위원장,박은경 운영위원장, 김재국, 설호영, 황은화, 김유숙 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홍희성, 박천광 전 회장, 전.현직 임원 및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윤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가 2022년 한 해를 마감하는 자리로서 안산시 지역사회와 연계지역, 관련기관에 대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 가족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창궐했던 시기에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과 단체를 위해 봉사와 후원에 아낌없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표창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배윤길 회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봉사로 인한 노고와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지도자전진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준비위원장 임영빈 부회장과 회원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2023년에도 우리 안산시지회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을 충실히 수행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옹호,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시대적 정신에 따라,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목표로 삼아, 안산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국민운동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