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위한 나눔 이어갈 것"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11월29일 에이치모터스로부터 ‘경기 이웃의 재발견’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에이치모터스로부터 ‘경기 이웃의 재발견’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기탁받고 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29일 에이치모터스로부터 ‘경기 이웃의 재발견’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기탁받고 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성금 전달과 더불어 2020년 12월 나눔명문기업 가입 후 1억원 완납에 따른 나눔명문기업 인증패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에이치모터스는 볼보자동차 국내 최대 영업/서비스 공식 업체로 2020년부터 경기사랑의열매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황호진 에이치모터스 대표는 “오늘의 나눔이 경기도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힘써주시는 에이치모터스에 감사드린다”며“경기사랑의열매는 기업사회공헌의 전문 파트너로서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