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영진 기자]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5월9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기여한 1분기 우수 승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5월9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기여한 1분기 우수 승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사진=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5월9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기여한 1분기 우수 승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사진=화성도시공사)

올해 HU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승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우수 승무원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승무원은 향남차고지에서 H104번을 운행하고 있는 김재우 주임 등 총 9명이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운행기록 자료와 근무실적, 직무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홍귀선 대중교통본부장은 “늘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모범을 보인 모든 승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영버스가 화성시민의 든든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HU공사는 현재 32개 노선에서 80대의 공영버스를 운영 중이며,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