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계양을 재보궐 공천

                                              윤형선 후보.
                                              윤형선 후보.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이 출마를 선언한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 후보에 윤형선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6·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5월10일 인천 계양을에 윤형선 계양을 당협위원장을 단수 공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희숙, 최원식 전 의원이 물망에 올랐으나 공천위는 논의끝에 지역밀착형 후보를 선정했다고 공천 배경을 밝혔다. 

윤 위원장은 1997년부터 25년간 계양구에서 내과 의원을 운영하는 등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회원 수가 4000여 명인 인천시의사회 직선 회장을 지낸 경력도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