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삶 변화시킬 도지사가 되겠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5월10일 아침, 정치적 고향이자 과천시 일대에서 첫 아침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0일 아침 과천시 일대에서 첫 아침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0일 아침 과천시 일대에서 첫 아침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이날 아침 인사에서 황 후보는 조윤민 경기도의원 비례후보와 정의당 과천시의원 가 선거구 이춘숙 후보를 비롯해 과천 당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께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과천시는 황순식 후보의 정치적 고향으로, 황 후보는 2006년 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바 있다. 

황순식 후보는 “정치인 황순식을 키워주신 과천 시민께 출마선언 후 첫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라며, “이른바 ‘명심’과 ‘윤심’이 아닌 ‘민심’을 받드는, 경기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도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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