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1만 3000시간 봉사..'시민대상'도
"광명시민 위해 더 큰 봉사 결심 출사표"

                             이재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 예비후보.
                             이재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 예비후보.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1만 시간 이상 봉사를 펼쳐온 봉사의 달인이 6.1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재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로 그는 20여 년 동안 1만 3000시간을 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봉사의 달인’이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지난 2021년 광명시가 주최하는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한 예비후보는 지역에서의 봉사활동을 넘어 베트남에 10년이 넘도록 태권도복을 지원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최근까지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광명지회장을 맡아온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근 5년 동안 후원금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 상을 수상했다.

이재한 예비후보의 광명 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이번 선거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풍성한 교육 인프라 구축 △특화된 사회복지 실현 △자원봉사 정책 구현 △체육인 지원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 △공공형 스터디 카페 구축 △거점별 공공 주차장 대폭 확충 △분진, 소음 등 환경 문제 적극 대처 등의 공약을 들고나와 호평을 받고 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1972년생으로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교육학석사 학위 소지자로 교육전문가다. 그는 20여년 간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광문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20년 동안 광명시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제는 더 큰 봉사를 펼치기 위해 광명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며 “시의원에 당선되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제도권에서 허락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광명시와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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