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장현국(민주당·수원7) 의장 등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4월28일 경기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장현국 의장 등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4월28일 경기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등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4월28일 경기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사진=장현국 의원실)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민주당·용인3)·문경희(민주당·남양주2)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이재정 교육감 및 도교육청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상식을 가졌다.

이재정 도교육감은 장현국 의장 등에 공로패를 직접 수여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혁신교육과 교육자치 정책에 성원해 준 데 감사드린다”라며 “민주적 합치를 통해 미래교육의 기반을 만들고, 새로운 교육이 나아갈 길을 여는 데 크게 기여했기에 2백 만 경기교육 가족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장 의장은 “그간 도의회는 도청, 도교육청과 ‘삼위일체 기관’이 되어 민생을 살릴 의정을 펼치고, 도민 행복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라며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실질적 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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