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마은숙(효정) 인재개발진흥원 총괄본부장이 4월21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마은숙(효정) 인재개발진흥원 총괄본부장이 4월21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마은숙(효정) 인재개발진흥원 총괄본부장이 4월21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인재개발 육성 공로로 대상을 수상한 마은숙(효정) 총괄본부장은 인재개발진흥원에서 인재개발 부분에 대한 총괄 역할을 하고 있다. 마 본부장은 “인재개발 부문에서 상을 받아 기쁘고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마은숙(효정) 본부장은 “대한민국 인구 5000만 명은 태어날 때부터 모두가 귀한 인재라고 생각한다. 그 귀한 인재들이 제자리를 정확하게 찾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며 “인재들의 소질을 파악하고 잘 선별해서 각자 필요한 곳에 좋은 인재를 심어주고 키우는 것이 인재개발원의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재개발진흥원은 앞으로 인재 개발과 관련 어떠한 역할도 충실하겠다. 우리 인재개발진흥원은 인재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씨앗을 많이 뿌리고 있다”며 “우리 조직원들은 인재를 잘 육성해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요소요소에 배치해 푸른 숲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은숙(효정) 인재개발진흥원 총괄본부장이 4월21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마은숙(효정) 인재개발진흥원 총괄본부장이 4월21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마 본부장은 “큰 상을 받았다. 그동안 열심히 맡은 바 일을 해왔다. 상을 받아 책임도 커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는 인재개발진흥원이 진행해 온 일을 사회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더 잘 맞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푸른 숲을 가꾸는 것처럼 진짜 좋은 인재를 푸르게 많이 육성해 그들이 대한민국이 필요로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돨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함께 하겠다”며 “그동안 교육분야에 집중했던 것을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인재개발진흥원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가치 있는 교육과 여가문화 활성화로 국민의 행복과 여가만족도가 높게 생성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인재개발진흥원은 ‘국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통해 공부할 수 있고 교육자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간자격과정, 자격증발급, 전문교육과정, 사이버교육센터, 온라인대안학교, 최고위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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