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봉사 등 활발한 사회활동 펼쳐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문기주 일간경기 회장이 '2022 대한민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문기주 일간경기 회장이 4월21일 오후 2시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문기주 일간경기 회장이 4월21일 오후 2시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4월21일 오후 2시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 회장은 IT, 산업부문 '2022사회기부봉사 공로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꾸준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 회장은 지난 1월 자신의 고향인 전남 화순군 도곡면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삼베 원단 10톤(시가 4000만 원)과 쌀 200포대(10kg)를 기탁했다.

문 회장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사회공익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랑의 쌀 나눔과 장학금지원사업, 구치소, 교도소 수형자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기주 일간경기 회장이 4월21일 오후 2시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문기주 일간경기 회장이 4월21일 오후 2시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고향 화순을 전국에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고향 사랑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문 회장은 지난 2월 케이블 방송이 진행하는 ‘기차로 시즌2’ 프로에 출연해 고향 화순을 소개했다.

문 회장은 출연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고 고향인 화순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문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그 속에서 생활하며 특유의 멋과 흥을 토대로 훌륭한 문화예술인 발전시켰다.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2대한민국 충효 대상 수상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e스포츠진흥협회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사단법인으로 인가된 e스포츠 단체로 e스포츠가 건전하고 올바른 문화체육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자 교육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대응하는 e스포츠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문기주 회장은 국제e스포츠포럼으로부터 회장직에 추대되고 '2021년 한국디지털문화 대상'에 선정되는 등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21 제13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경영혁신부분)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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