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3월18일 의료원 직원의 진료·교육·학술활동 지원과 원내 대표 커뮤니티 공간 완공을 기념해 의학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3월18일 의료원 직원의 진료·교육·학술활동 지원과 원내 대표 커뮤니티 공간 완공을 기념해 의학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성남시의료원)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3월18일 의료원 직원의 진료·교육·학술활동 지원과 원내 대표 커뮤니티 공간 완공을 기념해 의학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성남시의료원)

의학도서관에는 창가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조망형 테이블과 편안히 이야기할 수 있는 카페형 소파를 두어 의료원 직원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의학도서관내 약 8400여 종의 전자저널과 약 1000여 종의 전자책 등의 의료진 진료 및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전자책이 지원되지 않는 국내외 주요 학술도서와 정서 함양을 도울 교양도서 약 300여 권의 장서가 비치됐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의학도서관은 자료 및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직원들이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료원 대표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간, 방문하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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