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의 맛난 동네북'
지역구 이야기 담아내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의회 정재현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이야기를 담은 '정재현의 맛난 동네북' 출판기념회를 연다.

오는 2월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천시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건너 2층 LP갤러리에서 정재현의 동네북 세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정 의원은 책을 출간하면서 “이 책에는 부천지역에서 봉사하며 참인생을 살고 있는 종교인, 협동조합인, 의사, 도시농업인 등 15명의 따뜻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면서 “부천사람들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판기념회에는 코로나19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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