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지난 1월26일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캥스터즈’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지난 1월26일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캥스터즈’와 간담회를 갖고 안산에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 고민과 제도적 한계에 대해 공유했다. (사진=안산의힘)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지난 1월26일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캥스터즈’와 간담회를 갖고 안산에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 고민과 제도적 한계에 대해 공유했다. (사진=안산의힘)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21년 12월께 이민근 대표가 ‘캥스터즈’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캥스터즈’와 약속했던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이민근 안산의힘 대표 외에도 윤석진 안산시의회 부의장, 강광주 안산시의회의원, 권태익 안산시 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이기용 안산의힘 공동대표가 참여했으며, ‘캥스터즈’ 측에서는 김강 대표, 조정흠 공동대표, 김요엘 영업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산에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 고민과 제도적 한계에 대해 공유하고, 안산지역에 일반인과 장애인들 모두가 자유롭게 운동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민근 대표는 “지역 후배들로 구성된 ‘캥스터즈’와의 약속을 지키게 돼 매우 기쁘다.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안산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 기업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현실화되길 바란다. 안산의 청년들이 안산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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