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 제8회 전국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 안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이 2월1일부터 시작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이 2월1일부터 시작된다. 시장 및 지역구 도의회의원과 지역구 시의회의원은 2월18일부터, 군수 및 지역구 군의회의원은 3월20일부터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사진=경기도선관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이 2월1일부터 시작된다. 시장 및 지역구 도의회의원과 지역구 시의회의원은 2월18일부터, 군수 및 지역구 군의회의원은 3월20일부터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사진=경기도선관위)

시장 및 지역구 도의회의원과 지역구 시의회의원은 2월18일부터, 군수 및 지역구 군의회의원은 3월20일부터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사무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선관위는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 방식의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입후보예정자 대상 사전 안내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비후보자 등을 위한 선거사무 안내 영상’을 제작해 활용할 예정이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 행위, 후원회 등록 및 후원금 모금 안내 , 선거여론조사의 이해 등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며, 해당 영상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내 ‘선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선관위는 ‘선거사무안내 책자’ 및 ‘각종 안내문서’도 함께 메일과 우편을 통해 입후보예정자에게 송부할 계획이다.

도선관위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선거의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소그룹 대면 안내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어려움 없이 선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며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관할 선관위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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