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월19일 오후,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남부경찰서 사거리에 적색신호를 무시하고 달려가는 오토바이 배달맨 무법자. 눈이 펑펑내려 한치 앞도 잘 보이지가 않는데 곡예를 부리듯 달려나가는 모습이 위험천만해 보인다.
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월19일 오후,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남부경찰서 사거리에 적색신호를 무시하고 달려가는 오토바이 배달맨 무법자. 눈이 펑펑내려 한치 앞도 잘 보이지가 않는데 곡예를 부리듯 달려나가는 모습이 위험천만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