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는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매주 월요일, 시민 대상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매주 월요일, 시민 대상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청 민원실에서 실시되는 법률상담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매주 월요일, 시민 대상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청 민원실에서 실시되는 법률상담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사진=동두천시)

시는 올해도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나 출입자 체온 확인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법률상담을 운영키로 했다.

시청 민원실에서 실시되는 법률상담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법률상담은 시 고문변호사 김원일 변호사, 이보현 변호사, 이임성 변호사, 이진권 변호사 등 4명과 권종칠 변호사가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다. 무료 법률상담 신청은 시청 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1년에 개인파산신고 등 161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