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윤석열 국민의힘 선대위가 1월3일 일괄 사퇴했다. (사진=국민의힘 선대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윤석열 국민의힘 선대위가 1월3일 일괄 사퇴했다. (사진=국민의힘 선대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선대위가 일괄 사퇴했다. 국민의힘은 오늘 공지를 통해 최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도 하락과 내홍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장, 총괄 본부장과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도 최근 불거진 국민의힘 내부 갈등에 책임을 지고 선대위직과 당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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