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년 영상 메시지서 강조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유정복(국민의힘 대선 인천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전 인천시장이 1월1일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유 전 인천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해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택의 해”라며 “현실이 힘들어도 희망을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나라가 바로 서고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를 해오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왔고 그때마다 ‘과연 내가 한 이 선택이 정의로운가?’하고 묻곤 했다”고 술회했다.

이어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에는 지난 세월 동안 희생과 헌신이란 선택을 해주신 국민들이 있었다”며 “그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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