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이형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이 평화번영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돼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형덕(오른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이 평화번영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돼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이형덕(오른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이 평화번영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돼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이형덕 자문위원은 12기~13기 여성분과 및 교육홍보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16기~20기 13년4개월간 민주평통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평화번영 한반도 통일기반구축과 지역사회의 통일역량강화 및 국론결집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8년 9월 ‘광명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운영에 관한 조례’ 및 ‘광명시 남북교류협력 사업추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발의해 적극적인 평화통일홍보와 자문위원들의 참석률 제고를 통해 평화통일 여론조성을 위한 지역 통일공감대 형성에 큰 공적을 남겼다.

이형덕 자문위원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광명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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