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정책투어 출범식 참석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릴레이정책투어 출범식에서 “복지는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만들라”고 부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2월13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릴레이정책투어 출범식에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2월13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릴레이정책투어 출범식에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홍정윤 기자)

윤 후보는 12월13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릴레이정책투어 출범식에서 이와같이 모두발언하고 “투어를 통해 값지고 소중한 결과를 이끌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출범한 ‘장애인본부 전국릴레이정책투어’는 ‘장문현답’이라는 명칭으로 내년 1월 초까지 전국 현장에서 장애인을 직접 만나 간담회 및 토론회 개최로 관련 정책들을 수립할 예정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2월13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릴레이정책투어 출범식에서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2월13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릴레이정책투어 출범식에서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홍정윤 기자)

또 이준석 당 대표도 참석해 “대학 다니던 시절 휠체어를 타고 다니시던 선배님께서 이동권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모든 교통수단에 휠체어 접근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이동권 문제의 핵심이다”라고 짚었다.

이어 “구체적인 제도 개선 사항들을 담아내서 장애인들의 이동권, 학습권, 생활권 등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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