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우수 지방의정활동 성과 호평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민주당·군포1) 의원은 12월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지난 12월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지난 12월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 의원은 경기도민의 권익증진 및 군포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이 크며,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교섭단체 정례브리핑 제도를 도입했다.이를 통해 경기도정에 대해 단순히 질책과 비판에 그친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기도의 효율적 정책과 도민의 민생 전반에 걸친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훌륭한 분들과 함께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제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묵묵히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도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겸허히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군포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소통하면서 성실하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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