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가 지난 11월까지 간판 교체 및 설치를 마쳤다.
시는 12월3일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모두 34개 업소가 각 최대 200만원씩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옥외광고 소비쿠폰 사업은 지역 내 옥외광고물 사업자에게 노후간판을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할 경우 업소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옥외광고사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도모하고, 미관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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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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