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원단 ‘2021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가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에서 개최한 ‘2021 지역아동센터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가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에서 개최한 ‘2021 지역아동센터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
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가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에서 개최한 ‘2021 지역아동센터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은 지난 8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지역사회나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연계’ 영역으로 ‘오늘+he 행복한! 우리’라는 테마로 ‘곤충과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부천 서부지역아동센터와 성남 신흥동푸른학교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안산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와 부천 다정한지역아동센터가 수상했다. 

한편 한은주 시설장은 평택의 지역특성과 아동들의 요구도를 반영한 자연체험활동 통해 학습에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기르며 정서적 안정감과 감정을 순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하면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아동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율성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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