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전 계층 대상 제6회 일자리박람회 개최 예고.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가 지난 11월18일 개최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가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시청사 홍보홀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아 49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다.
참가자 대부분은 40∼60대로 산후조리사와생산, 전산, 물류 관리, 요양보호사 등이 주요 채용분야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신 중년 생애설계’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 신 중년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시는 12월9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일자리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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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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