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 장호원읍 청미천 고수부지에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장이 들어선다. 

이천시는 11월19일 장호원읍 청미천 고수부지에서 이천 청미천 파크골프장 조성 착공식을 가졌다. 2만4000㎡가량의 18홀 규모로 조성되는 청미천 파크골프장은 10억원을 투입해 202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11월19일 장호원읍 청미천 고수부지에서 이천 청미천 파크골프장 조성 착공식을 가졌다. 2만4000㎡가량의 18홀 규모로 조성되는 청미천 파크골프장은 10억원을 투입해 202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11월19일 장호원읍 청미천 고수부지에서 이천 청미천 파크골프장 조성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엄태준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의회의장을 비롯 도의원과 시의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 자리에서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멋진 체육시설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만4000㎡가량의 18홀 규모로 조성되는 청미천 파크골프장은 10억원을 투입해 202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는 파크골프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내년 4월까지 복하천 고수부지에도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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