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11얼11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 대장동 첨단 산업단지에 영상 관련 연구개발센터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11얼11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 대장동 첨단 산업단지에 영상 관련 연구개발센터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김명원 의원실)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11얼11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 대장동 첨단 산업단지에 영상 관련 연구개발센터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김명원 의원실)

김 의원은 회견문에서 부천경제살리기와 세수 확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거와 첨단산업 단지가 함께하는 부천 대장 신도시에 서울대 영상 관련 연구개발 센터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천은 문화 특별시로서 콘텐츠는 있지만 문화 테크놀로지가 부재하다고 말했다.

특히 부천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 소재로 콘텐츠 인프라가 풍부하고 인천공항, 김포공항 가깝고 지하철 노선의 신설과 함께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의 장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객관적인 조건을 바탕으로 서울대 영상 관련 연구개발센터가 유치된다면 부천 대장 첨단산업 단지에 대기업, 중견기업 등 유치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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