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위해 체험형 인턴 26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iH)는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위해 체험형 인턴 26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iH)는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위해 체험형 인턴 26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도시공사)

이번 체험형 인턴사원 채용 분야는 사무, 기술 분야이고,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우선채용분야 인원을 포함한 전체 채용 인원을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기간은 올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총 4개월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인 청년인 자로서 공고일 기준 1년(2021년 11월 10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총 3년 이상인 자이다.

우선채용분야인 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의 경우 해당법률에 해당하는 자만이 지원이 가능하며, 장애인 6명,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각 1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월15일부터 11월22일 18시까지이고,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0일경 임용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의 경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고자 화상 면접 등으로 진행한다. 

입사지원은 iH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iH 홈페이지 공사 소식-채용정보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iH 이승우 사장은 “지난 6월 신입직원과 이번 체험형 인턴사원 채용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인천지역 내 인재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여 인천시가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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