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문인협회가 지난 10월30일부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시(詩)로 빚은 도자기'라는 주제로 도자기 시화전을 열고 있다.

동두천문인협회가 지난 10월30일부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시(詩)로 빚은 도자기'라는 주제로 도자기 시화전을 열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문인협회가 지난 10월30일부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시(詩)로 빚은 도자기'라는 주제로 도자기 시화전을 열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이번 도자기 시화전은 제16회 동두천종합예술제 일환으로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詩)를 도자기 40여 점에 옮겨 전시한다. 동두천문인협회는 지난 해 서각 특별 시화전을 동두천중앙역에서 개최한 바 있다.

최상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번 시화전을 열게 됐으며 많이 관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11월14일까지 열리는 시화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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