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역점사업 추진의 동력을 이어가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광명을) 의원은 10월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퇴에 따른 도정공백뿐 아니라 경기도 역점사업 추진의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광명을) 의원은 10월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퇴에 따른 도정공백뿐 아니라 경기도 역점사업 추진의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사진=양기대 국회의원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광명을) 의원은 10월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퇴에 따른 도정공백뿐 아니라 경기도 역점사업 추진의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사진=양기대 국회의원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선출마 선언 이후 경기도에서 주요 보직을 맡고 있던 비서실, 정무직, 산하기관장 등 측근들의 대거사퇴가 이어지고 있고, 이 지사와 경기도가 추진하던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경기지역 화폐’등 역점사업도 동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양 의원은 “경기도는 이 지사 사퇴 후 도지사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도정공백 최소화 방안과 주요정책을 계속 이어나갈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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