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갈 수 있어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만장일치로 2021 경기꿈의학교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윤경 경기도의원은 14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2021 경기꿈의학교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흔들림없는 꿈의학교가 운영되기 위해마을공동체 모두가 함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윤경 경기도의원은 14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2021 경기꿈의학교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흔들림없는 꿈의학교가 운영되기 위해마을공동체 모두가 함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민주당·군포1) 의원은 10월14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2021 경기꿈의학교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추천에 따라 만장일치로 정윤경 도의원이 2021 경기꿈의학교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꿈의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사회단체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사업인 만큼 지속 가능하고 흔들림없는 꿈의학교가 운영되기 위해마을공동체 모두가 함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 2021년 운영계획과 꿈의학교운영현황이 함께 보고됐다. 

정 의원은 “꿈의학교 운영이 지속성을 유지하기위해서는 기업의 참여도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꿈의학교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꿈의학교 발굴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며 꿈의학교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쳤다.

현재 군포의왕지역 꿈의학교는 81개(군포46개, 의왕35)이며, 1591명의 학생이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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