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73.2% 수도권 북부 최상위권
신입생 충원율 100% 전문대학 ‘기염’
3년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결실’

서정대학교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현장실무 최고의 교수진을 구축해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39명 배출과 최우수 국가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1년 연속 기능장 39명 배출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서정대는 ‘힘을 기르자’라는 설립 철학를 토대로 폭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 신문화를 수용한 창의성, 높은 수준의 직업적 전문성을 갖춘 실무 인재를 육성을 목표로 ‘명문 직업교육 및 취업에 강한 서정대학교’로 불리며 실력 있는 현장 맞춤형 인재들을 배출한 결과 2021학년도 입시에서도 입학정원 100명 이하 제외기준으로 경기 북부 유일의 100% 신입생 충원율을 달성했다. 

서정대학교가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39명을 배출과 최우수 국가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1년 연속 기능장 39명을 배출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가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39명을 배출과 최우수 국가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1년 연속 기능장 39명을 배출했다. (사진=서정대학교)

◇2021년 소방직 9명, 서울시 8급 간호직 2명 총 11명 공무원 합격

서정대학교는 취업의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취업난 속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선망하는 직종인 공무원직에 2021년 소방직 9명, 서울시 8급 간호직 2명 총 11명이 공무원에 합격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공무원 합격자는 모두 139명을 배출해 양질의 ’취업에 강한 서정대학교‘ 면모를 다시 한 번 부각 시킬수 있었다. 교육부가 집계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정대의 취업률은 73.2%로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 63.4%를 크게 웃돈다.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최상위 수준이다. 

청년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무원직의 경우 최근 4년간 80명이 합격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공무원 합격자는 모두 139명에 달한다. 관광계열 학과 출신들은 수도권 특급호텔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항공관광과는 졸업생이 배출된 첫해인 지난해 4명이 지상직 승무원으로 선발됐다. 유아교육과는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A등급을 받았고, 취업률도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역시 9년 연속 공무원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 2022-2024 ‘일반 재정 지원대학 선정’

교육부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발전 계획 및 성과·교육 여건·대학 운영의 책무성·교육과정운영 및 산학협력·학생지원·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한 진단 결과의 합산으로 서정대학교는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대학혁신지원사업비) 약 150억 규모의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정대학교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 '일반 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약 150억원 규모의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 '일반 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약 150억원 규모의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서정대학교)

◇명품 직업 교육을 통한 국가 자격증 취득 및 국내외 경진대회 최우수 대학 

이런 양질의 취업의 결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실력 있는 교수진 구성을 위해 공을 들여온 결과다. 특히 조리·제과·뷰티·자동차 등 4대 기능 분야의 경우 최고 권위자인 ‘명장(名匠)’ 4명(호텔조리과 문문술, 이준열, 뷰티아트과 김교숙, 자동차과 김웅환 교수)이 최고 수준의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또 명인·기술사·기능장 등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가진 뛰어난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은 정규 수업 이후나 방학 중에도 전공별로 다양한 특화교육을 하는 등 학생들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학과별 정규 수업 이후나 방학 중에도 전공별로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밀착 맞춤형 역량지원으로, 2021학년도에도 교과-비교과 연계 취업역량 자격 과정과 학습 역량 강화 과정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미래 직업 역량 향상을 위한 준비를 돕고 있다. 

그 결과 서정대학교 학생들은 국가 자격증 취득과 각종 경진대회 입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최고 기술 자격인 국가 기능장의 경우 11년 연속 39명을 배출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취득한 산업기사·기능사 등 자격증은 무려 5526개에 이른다.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 수상자도 장관 및 국가기관장상을 포함해 4189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응급구조과와 간호학과 역시 100% 국가자격시험에서 합격하고 있다. 

◇서송병원에서 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아울러 서정대학교 학생들은 인천에 개원한 서송병원에서 실습과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이 병원은 김홍용 서정학원 이사장(64)이 20년 8월 인천 소재 종합의료단지 안에 개원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재활병원이다. 이 병원은 환자를 2m가 넘는 간격으로 배치해 환자 사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모든 입원실과 치료실에 헤파필터 등 첨단 공조 시스템을 설치해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에 있어 타병원에 비해 안전한 최신식 병원 시스템을 갖췄다. 서정대학교와 연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졸업생들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한다”고 밝혔다.

◇수시 합격자에 입학장학금 30만원 지급 

서정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 입학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가 예치금을 납부하고 추후 본 등록기간에 등록을 할 경우 30만 원의 ‘선(先) 감면’ 입학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정대학교는 2021학년도에도 최대 수준인 약 21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총 등록금 대비 교내장학금 비율은 21.1%로 수도권 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편리한 교통과 최신식 기숙사 시설 

서정대학교는 또 캠퍼스에서 가깝고 등하교시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덕정(서정대학교)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 통학버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통학을 돕고 있다. 무료 통학버스의 학생 만족도는 94.5%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학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2021학년부터 무료 통학버스를 기존 운행지역 외에 신규로 증차 배정하여, 은평구 연신내, 의정부(민락, 탑석), 포천(양주 고읍•옥정 경유) 등의 노선이 배정되어 통학에 편리를 더하고 있다. 버스 노선은 일부 변경 및 조정 등이 가능하며 추후 대학 홈페이지에서 최종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해 서정대학교는 약 32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 학생은 언제든지 희망할 경우 입실이 가능하다. 

◇서정대학교는 9월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시 1차 모집

서정대학교는 9월10일부터 10월4일까지 수시 1차 모집에 들어간다. 입학정원 1370명 중 정원 내 전형 737명을, 그리고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형 10명, 기회균형 전형 30명, 서해 5도 전형 13명, 전문대졸 전형 31명, 전문계고졸 재직자 전형 7명 등 모두 9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는 코로나 팬데믹 어려움 속에서도 준비된 미래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운영하여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자격증과 경시대회를 준비하며, 공무원 139명 배출과 국내 최고 기술 자격인 국가 기능장의 경우 11년 연속 39명을 배출하여 재학생의 실력 향상에 노력을 한 결과 ‘명품 직업교육’으로 73.2% 대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는 대학이다.

지난 2003년 신입생 472명이 입학하면서 첫발을 내디딘 서정대학교는 올 4월 기준으로 6197명이 재학하는 대학으로 짧은 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서정대학교는 일반 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미래의 산업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산업 트렌드 관련 전공을 신·증설하는 등 발 빠른 변신으로, ‘젊고 강한 대학’ 서정대학교가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성장의 지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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