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의열매  ‘나눔리더’ 로 지속적 기부 약속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용인시에 소재한 신한샘 더루츠실용음악학원 원장이 9월15일 100만원 이상 개인 기부자 나눔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신한샘 더루츠실용음악학원 원장이 9월16일 100만원 이상  개인 기부자 나눔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신한샘 더루츠실용음악학원 원장이 9월16일 100만원 이상  개인 기부자 나눔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 나눔리더’란 경기사랑의열매에 1년이내, 혹은 일시납으로 100만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현재 경기에는 신한샘 원장을 포함해 105명이 가입돼 있다. 

신 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학원운영이 녹록치 않지만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금번 나눔리더 가입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착한학원에도 가입하는 등 나눔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신 원장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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