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8월24일 새벽 포천시의 한 플라스틱 포장용기 제작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0시42분께 선단동에 위치한 D 특수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매트리스 보관 창고로 옮겨 붙으며 공장건물 7동과 포장재 원료와 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여 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3시25분께 꺼졌다. (사진=포천소방서)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0시42분께 선단동에 위치한 D 특수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매트리스 보관 창고로 옮겨 붙으며 공장건물 7동과 포장재 원료와 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여 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3시25분께 꺼졌다. (사진=포천소방서)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0시42분께 선단동에 위치한 D 특수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매트리스 보관 창고로 옮겨 붙으며 공장건물 7동과 포장재 원료와 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여 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3시25분께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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