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2022 지방선거-안산시장] 거물들 총출동..초미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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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2022 지방선거-안산시장] 거물들 총출동..초미의 관심
  • 김대영 기자
  • 승인 2021.08.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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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22년 6월1일에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될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는 지방선거이다. 대한민국 제6공화국 8번째 정부 출범 3주 만에 치르는 선거이자 민선 7기의 시도지사 및 시군구청장과 광역 및 기초단체 의회의 의원들의 후임자 및 연임자를 뽑는 선거이다.

본 선거의 당선자는 민선 8기가 된다.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제동이 걸린 형국이다.

제1야당 국민의힘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지난 6.11 전당대회에서 만 36세의 이준석 신임 대표를 비롯하여 여성 후보 3명이 최고위원에 선출되는 등 당이 역동적으로 움직인다는 평가다.

6.1 지방선거의 경우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과 연동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선거는 흐름이라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신임 대통령 취임식 이후 불과 20여일 만에 치러지게 돼, 대선 승리 정당의 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를 보유한 경기도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를 지향하는 인천광역시의 내년 지방선거 지형은 어떨까? 일간경기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등 각 정당별로 2022년 6월1일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현장 지역 분위기와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들을 짚어봤다.

 

달려라!2022지방선거-안산시장

윤화섭 현 시장 기사회생할까
제종길‧박주원 전 시장 ‘관심’
국회의원 출신 출마도 가능성

내년 지방선거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있어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가운데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어 어느 정당도 낙관하기 어렵다. 

안산지역은 민선 초대부터 지금까지 7번의 시장선거에서 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5번 야당인 국민의힘에서 2번의 승리를 거둬 아무래도 집권 여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안산시는 일곱 번의 시장선거에서 연임해서 시장에 당선된 사례가 한 번도 없다. 송진섭 전 안산시장이 민선 초대와 3대에 당선되어 재선이 됐지만 연임에 성공한 시장은 없었다.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전 안산시의회 의장, 장동일 경기도의회 의원, 제종길 전 안산시장, 천영미 경기도의회 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전 안산시의회 의장, 장동일 경기도의회 의원, 제종길 전 안산시장, 천영미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화섭(66) 현 시장이 정치자금법으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벌금 150만원과 추징금 500만원이 선고돼 2심과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출마 여부가 관심사다.

윤화섭 현 안산시장은 2심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재선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 시장은 제7,8,9대 경기도의원과 제8,9대 경기도의회 의장을 지내고, 제14대 안산시장에 당선되었으며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초대회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18대 협의회장, 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제3기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김동규(54)안산시의회 전 의장은 안산시의회  5,6,7,8대 내리 당선되어 현 의원 중 유일하게 4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 의장, 제6,7대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제5대 안산시의회 광역전철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일찍부터 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준비하고 있다. 

장동일(56)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8,9,10대에 당선된 3선 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연수부위원장, 제9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직무대리, 제8대 경기도의회 민주당 원내부대표, 제9대 경기도의회 예결특위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내년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히고 열심히 뛰고 있다.

제종길(66) 전 안산시장은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제6대 안산시장에 당선되었으나 제7대 안산시장 선거에서는 윤화섭 현 시장과 후보 경선을 하였으나 석패했다. 제종길 전 시장은 환경전문가로 현재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과 도시와 자연연구소 소장,(사)도시인 숲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국회바다포럼 포럼 회장, 국회기후변화포럼 회장, 한양대학교 특훈교수를 역임했다.

천영미(55) 경기도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제1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보육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경기도의회 자치행정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운영위원, 경기도의회 결산검사위원장,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자문위원, 안산시 지속가능 발전위원회 위원, 본오초등학교 운영위원을 지냈다.

     박순자 전 국회의원, 박주원 전 안산시장, 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장, 홍장표 전 국회의원,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박순자 전 국회의원, 박주원 전 안산시장, 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장, 홍장표 전 국회의원,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3선 출신 박순자(63) 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경기도지사와 안산시장 출마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다수의 당원과 지지자들은 안산시장 쪽으로 출마를 권유하고 있어 박순자 위원장이 어떤 결심을 할지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다른 후보자들은 박 위원장의 거취를 지켜보고 있다.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지역위원장인 박주원(63) 전 안산시장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안산상록갑 지역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과 맞붙어 패배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 안산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근(52) 전 안산시의회 의장은 5,6,7대 안산시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했다. 이 전 의장은 현재 안산의힘 대표, (사)민생정책연구소 이사장,(사)나눔과 기쁨 안산시협의회 공동대표,안산문화원 이사,안산제일신협 이사, 안산시 장애인 농아협회 자문위원, 안산시 상록구 노인복지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산상록을 지역위원장 홍장표(62) 전 국회의원의 출마도 자천타천으로 흘러나오고 있으며 홍 전 의원은 안산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21대 국회의원에 출마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지 미지수다. 

여기에 최근 국민의힘에 복당한 김석훈(62) 전 안산시의회 의장도 출사표를 던지고 시장 경선 준비를 하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새누리당 안산단원갑 당협위원장,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현재 백만국민대회준비위원회 공동 부대회장, 다음세대학부모연합 공동대표, SHD주식회사 대표,(주)SH뷰 대표, 포럼 안전안산 대표, (사)범국민에너지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의당과 진보당은 후보자를 출마시킬지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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