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1년 2분기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본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1년 2분기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본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농협 경기지역본부)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1년 2분기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본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농협 경기지역본부)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농·축협 신용사업 기반 강화와 디지털 신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금융 대표 마케팅 창구로써 농·축협 수익 확대를 통한 건전 경영을 지원하고자 농협중앙회가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콕뱅크, 신규비대면 계좌, 주거래계좌, 핵심비이자이익, 교차판매, 하나로가족 등 9개 부문을 지역본부별로 평가한다.

정용왕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161개 농·축협과 지역본부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뜻깊은 결과로 깊이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상호금융이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농업인,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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