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통합방위태세 구축, 현장 안보지원 공로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 오포읍 방위협의회는 8월6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구축과 실질적인 현장 안보지원 태세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55보병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시 오포읍 방위협의회는 8월6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구축과 실질적인 현장 안보지원 태세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55보병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시)
광주시 오포읍 방위협의회는 8월6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구축과 실질적인 현장 안보지원 태세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55보병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시)

배현국 제55보병사단장은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 속에서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예비전력 극대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활동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 방위협의회의장은 “우리의 역할은 국민 생활안정의 초석을 다지는 최일선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단체·군부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완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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