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점 신규 오픈과 함께 18번째 나눔릴레이 펼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8월2일 형제닭발 건대점에서 착한가게 신규 가입식을 진행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2일 형제닭발 건대점에서 착한가게 신규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은 2019년 9월 형제푸드와 경기사랑의열매의 사회공헌 업무협약 이후 18번째 착한 가게 가입이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2일 형제닭발 건대점에서 착한가게 신규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은 2019년 9월 형제푸드와 경기사랑의열매의 사회공헌 업무협약 이후 18번째 착한 가게 가입이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가입은 2019년 9월 형제푸드와 경기사랑의열매의 사회공헌 업무협약 이후 18번째 착한 가게 가입으로, 앞선 협약에서 형제푸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형제닭발’가맹점 신규 오픈시마다 경기사랑의열매의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매달 3만원을 기탁하기로 한 바 있다.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 와중에도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며 “매달 전해주시는 성금은 도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뜻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프랜차이즈·학원·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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