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여야가 7월23일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하는데 합의한 가운데 본회의는 당초 예상했던 오후 8시를 훌쩍 넘긴 밤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여야가 7월23일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하는데 합의한 가운데 본회의는 당초 예상했던 오후 8시를 훌쩍 넘긴 밤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홍정윤 기자)
여야가 7월23일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하는데 합의한 가운데 본회의는 당초 예상했던 오후 8시를 훌쩍 넘긴 밤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현재 시트작업(예산명세서 작성 작업)중이며 야당과의 합의로 본 회의는 밤 10시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2차 추경안 통과는 자정을 넘긴 24일 새벽 2시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여야는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지급 대상은 1인 가구 5000만원 이상 등 고소득자는 제외된 소득 하위 90%에 육박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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