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 의지 크고 코로나19 인한 시급성 공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차 추경안이 오늘 중 여·야 합의로 통과될 가망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모두 합의처리 의지가 있다고 전해졌고,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속도감있는 추경 처리 여론이 일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간사 협의에서 협상안이 타결되면 시트작업(예산명세서 작성 작업)과 전체회의를 거쳐 오후 늦게 본 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또 상임위원장에 대해서는 현재 예산결산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 7개 상임위원장을 국민의힘에서 맡고, 법사위원장은 21대 전반기까지는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부터는 국민의힘에서 맡는다는 안건이 부상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회의 시간은 오후 8시께로 알려졌으며 , 밤 11시~24일 0시께 결론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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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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