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 의지 크고 코로나19 인한 시급성 공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차 추경안이 오늘 중 여·야 합의로 통과될 가망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오후 8시께 열리는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제2차 추경안에 대해 오늘 중 여·야 합의로 통과될 가망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태현 기자)
23일 오후 8시께 열리는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제2차 추경안에 대해 오늘 중 여·야 합의로 통과될 가망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태현 기자)

여·야 모두 합의처리 의지가 있다고 전해졌고,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속도감있는 추경 처리 여론이 일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간사 협의에서 협상안이 타결되면 시트작업(예산명세서 작성 작업)과 전체회의를 거쳐 오후 늦게 본 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또 상임위원장에 대해서는 현재 예산결산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 7개 상임위원장을 국민의힘에서 맡고, 법사위원장은 21대 전반기까지는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부터는 국민의힘에서 맡는다는 안건이 부상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회의 시간은 오후 8시께로 알려졌으며 , 밤 11시~24일 0시께 결론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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