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 인근 부두에 오랫동안 폐어선이 버려진채 방치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어 관계당국의 조치가 시급하다.
특히 최근 경기도내 바닷가 및 항구에 폐선과 폐어구를 마구 버려 미관을 해치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고기잡이에 사용했던 그물, 밧줄, 통발, 스티로폼 등을 항구 주변에 무단 투기해 여기저기 쌓인 쓰레기에서 여름엔 더욱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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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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