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6월16일 낮 12시55분께 광명시 광명동 광명IC 방향 도로 3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사다리차를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들이받았다. 

6월16일 낮 12시55분께 광명시 광명동 광명IC 방향 도로 3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사다리차를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들이받아 사다리차 운전자 A(41)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8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진=광명소방서)
6월16일 낮 12시55분께 광명시 광명동 광명IC 방향 도로 3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사다리차를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들이받아 사다리차 운전자 A(41)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8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진=광명소방서)

이 사고로 사다리차 운전자 A(41)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8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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