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만족도 조사..긍정적 평가는 36.2%에 그쳐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의 3년 시정 평가를 묻는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긍정보다 부정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항진 여주시장의 3년 시정 평가를 묻는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긍정보다 부정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지역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충남리서치에 의뢰, 6월10~11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정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잘함 9.1% 대채로 잘함 27.1% 매우 잘못함 23% 대체로 잘못함 26.2% 잘 모름 13.8%로 조사돼, 긍정적 평가 36.2%, 부정평가 50%로 나타났다. 
이항진 여주시장의 3년 시정 평가를 묻는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긍정보다 부정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지역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충남리서치에 의뢰, 6월10~11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정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잘함 9.1% 대채로 잘함 27.1% 매우 잘못함 23% 대체로 잘못함 26.2% 잘 모름 13.8%로 조사돼, 긍정적 평가 36.2%, 부정평가 50%로 나타났다. 

여주지역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충남리서치에 의뢰, 6월10~11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정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잘함 9.1% 대채로 잘함 27.1% 매우 잘못함 23% 대체로 잘못함 26.2% 잘 모름 13.8%로 조사돼, 긍정적 평가 36.2%, 부정평가 50%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가 61.7%인 반면 국민의 힘 지지층에서는 부정평가가 63.6%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의 긍정 평가가 남성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세, 60세 이상, 40대, 20대, 50대 순으로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내년 지방선거 여주시장 후보군인 4인의 ‘후보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충우 25.9%, 이항진 15%, 이대직 13.7%, 김규창 5.8%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후보 6.1%, 적합후보 없음 12.1%, 잘 모름 21.4%로 부동층이 39.6%이다. 연령별로 20대, 30대에서 현 이항진 시장 지지층이 높게 나타났고, 40대 이상에서 이충우 지지층이 높았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 힘 지지율이 47.9%, 더불어민주당 25.5%, 정의당 4.4%, 기타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13.4%, 잘 모름 5.3%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20대 50대 60세 이상에서 국민의 지지율이 가장 높고 30대는 민주당이 높게 나왔으며 40대에서는 지지율이 같으며 성별 지역별로 모든 면에서 국민의 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주지역 5개언론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충청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 6월10부터 11일 2일간에 걸쳐 여주시 거주자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유선전화 ARS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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