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 통해 도민들의 알권리 위해 노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엄교섭(민주당, 용인2, 왼쪽) 경기도의원은 6월10일 한국프레스센터 내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방의정 대상’을, 김성수 도의원(민주당, 안양1)은 ‘올해의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엄교섭(민주당, 용인2, 왼쪽) 경기도의원은 6월10일 한국프레스센터 내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방의정 대상’을, 김성수 도의원(민주당, 안양1)은 ‘올해의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 내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엄교섭(민주당, 용인2) 도의원은 ‘올해의 지방의정 대상’을, 김성수 도의원(민주당, 안양1)은  ‘올해의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엄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됐다. 또한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민생정치 구현 및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다양한 활동들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서 대변인단을 잘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됐다. 또한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민생정치 구현 및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엄 의원은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 대변인으로서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정책과 활동들에 대해 도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칭찬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인연합회 등이 주관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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