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위원으로 활동한 공적 인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태형(민주당·안산6)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아 5월28일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지역연예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강태형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아 5월28일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지역연예발전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강태형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아 5월28일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지역연예발전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양시와 고양시 연예예술인 총연합회가 주최하며, 지난 1994년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노력과 성과를 올린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대중문화산업계의 기여도, 사회공헌, 국민 및 언론의 평판과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강태형 도의원은 “코로나19로 문화계, 연예 예술계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 의원으로서 또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위원으로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극복하는데 문화 예술계와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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