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주식회사 서영건설은 5월28일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화성숲속타운하우스에 ‘KT AI주택솔루션 및 통신인프라’ 도입 및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T와 서영건설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서영건설 신인철 이사, KT경기남부법인단 신상대 단장, 서영건설 이정일 전무, KT수원법인지사 한창 지사장. (사진=KT)
KT와 서영건설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서영건설 신인철 이사, KT경기남부법인단 신상대 단장, 서영건설 이정일 전무, KT수원법인지사 한창 지사장. (사진=KT)

신축중인 총 124세대 타운하우스 모든 주거공간에서 KT기가지니를 통해 말로 제어하고 통제하는 ‘KT AI주택솔루션’은 댁내 월패드와 연동되고 조명과 가스밸브, 커튼, 난방, 에어컨 등을 제어해 입주자의 다양한 주거공간에최적화된 음성인식 기반의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의 가치를 제공하게 된다.

KT의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단지 내 모든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건물가치와 품격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와 서영건설은 CCTV와 태양광 구축도 함께 하기로 해 보다 안전하고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상대 KT 경기남부법인단장은 “KT와 주식회사 서영건설이 KT AI 주택솔루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최초의 AI주택솔루션 도입을 위해 서영건설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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